수술비와 할머니 병간호까지 떠안으며 끝이 보이지 않던 빚, 법률사무소 디에이를 만나 비로소 빛이 보였습니다.
가족 부양·치료비로 인한 생계형 채무, 청년가장의 개인회생 인가
문제 상황
의뢰인은 혼자 생계를 책임지며 여러 직장을 전전하던 중, 건강 악화로 큰 수술을 받게 되었고 치료 기간 동안 소득이 끊기며 채무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수술 후 회복되기도 전에 할머니가 장기 입원을 하면서, 의뢰인은 아버지와 교대로 24시간 간병을 해야 했고 정규직 근무가 불가능해 하루 5~6시간의 아르바이트 수입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비·생활비·간병으로 인해 추가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이자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황까지 악화돼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디에이의 킬러 전략
- 1 채무의 성격을 명확히 분리하여 생계·치료·간병비 중심으로 구조화
- 2 현재 소득과 건강 상태를 반영한 ‘무리 없는 변제계획’ 설계
- 3 가족 부양과 지속적인 근로 의지를 입증할 자료 확보·정리
법률사무소 디에이에서는
특히, 의뢰인의 채무가 소비성 채무가 아닌 ‘불가피한 생계·치료·간병으로 발생한 필수 지출’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법원 개시 결정
총 채무액
총 탕감액
총 재산
월 평균 소득
월 평균 생계비
월 변제액
(36개월)
고객 후기
이번 사건은 수술비와 생계비, 그리고 할머니의 병간호까지 책임지며 버텨온 의뢰인의 시간이 얼마나 고됐는지 자연스레 느껴졌던 사례였습니다. 채무 내역을 하나씩 정리해 보니, 이 빚은 소비가 아니라 치료·부양·생계를 위해 떠안아야 했던 현실의 무게라는 점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간병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어렵게 이어가고 계시지만, 이제는 조금이라도 숨을 고르며 회생 절차를 통해 삶의 균형을 되찾아 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비룡 대표변호사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 (2009)
- 홍콩대 로스쿨 Faculty of Law (Overseas Study Programme, 2012)
- 한양대 법과대학원 석사 (2013)
- 미국 하버드 로스쿨 Harvard Law School (Program on Negotiation,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