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성공사례

30년 가까이 쉬지 않고 일했는데, 남은 건 빚뿐이었습니다. 법률사무소 디에이를 만나고서야 내일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가족 부양과 반려견 치료비까지 떠안은 직장인의 30년 근로 끝에 남은 빚

문제 상황

의뢰인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조부모에게서 학비만 겨우 지원받는 형편 속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해결해 왔습니다. 대학 졸업 후 하루빨리 자립하고 싶어 23살부터 회사에 취업했지만, 첫 월급 120만 원 중 약 40만 원은 장기 보험료, 30만 원은 집에 생활비로 보내야 했고, 남은 금액으로 공과금·교통비·통신비·식대 등을 감당해야 하는 빠듯한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회사에서 월급이 밀리기 시작하자 생활비와 고정 지출을 신용카드와 대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고, 만기가 되면 또 다른 대출로 막는 악순환이 계속되었습니다. 그 사이 오랜 시간 함께한 반려견의 수술비·교정비·만성질환 치료비까지 의뢰인이 모두 부담하게 되면서 채무는 더 늘어났습니다.

결혼 후에도 유산과 건강 문제로 심리적인 고통과 치료비 부담이 겹쳤고, 남편의 자영업 매출이 줄어들면서 생계비 대부분을 의뢰인의 급여와 대출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연체 없이 변제를 이어왔지만, 이제는 원금과 이자가 한꺼번에 청구되는 시점에 이르러 더 이상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의뢰인은 마지막 수단으로 개인회생을 결심하고 법률사무소 디에이를 찾았습니다.

디에이의 킬러 전략

    법률사무소 디에이에서는

  • 1 어릴 적부터의 가족 부양 부담과 최소한의 생계비로 인한 생활형 채무임을 정리
  • 2 월급 체불, 낮은 급여, 반려견 치료비 등으로 인한 비자발적 채무 증가 경위를 구체적으로 소명
  • 3 현재 급여 수준과 필수 지출(주거·보험·치료비 등)을 기준으로 현실적인 월 변제액과 기간을 설계
  • 4 그동안 연체 없이 성실히 갚아 온 내역을 정리해 성실 상환 의지와 재기 가능성을 강조

특히, 오랜 기간 무리한 소비 없이 가족과 반려견을 책임지기 위해 발생한 ‘생활형 채무’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입증하여, 의뢰인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단계적으로 빚을 정리할 수 있는 변제 구조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법원 개시 결정

탕감
총 채무액
총 채무액
총 탕감액
총 재산
월 평균 소득
월 평균 생계비
월 변제액
(36개월)

고객 후기

이번 사건은 30년 가까이 쉼 없이 일하면서도 가족 부양과 생활비, 반려견 치료비까지 혼자 감당해 오신 의뢰인의 시간이 얼마나 고단했을지 깊이 느껴졌던 사례였습니다. 최소한의 지출만 이어 온 삶 속에서 카드와 대출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하나씩 정리해 보며, 이 빚이 결코 무절제가 아니라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감당해 온 무게’였다는 점이 분명해졌습니다. 이제는 빚에 쫓기는 삶이 아니라, 사람답게 숨 쉴 수 있는 내일을 조금씩 회복해 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비룡 대표변호사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 (2009)
  • 홍콩대 로스쿨 Faculty of Law (Overseas Study Programme, 2012)
  • 한양대 법과대학원 석사 (2013)
  • 미국 하버드 로스쿨 Harvard Law School (Program on Negotiatio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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