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일자리와 창업까지 잇달아 무너지며 대출만 쌓여 갔습니다. 법률사무소 디에이를 만나고서야 비로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무너진 스포츠센터와 연속된 창업 실패 끝에 찾은 회생의 길
문제 상황
의뢰인은 오랜 기간 트레이너이자 보디빌딩 선수로 활동하며 누구보다 성실하게 몸과 삶을 관리해 왔습니다. 늦은 나이에 가정을 꾸린 뒤에는 가장으로서 책임을 지기 위해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새벽·야간 시간을 가리지 않고 센터에서 수업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헬스·PT 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다니던 센터들이 연이어 폐업하고, 의뢰인 역시 실직과 재취업을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고정지출과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처음에는 소액 대출을 이용했지만, 수입이 안정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자 대출 규모는 점차 커졌습니다. 소규모 다이어트 식품 사업과 기존 PT샵 인수 등 재기를 위한 시도도 했지만, 경기 침체와 코로나 여파로 매출이 나지 않아 결국 잇따라 폐업을 맞게 되었고, 남은 것은 대출과 카드빚뿐이었습니다. 여러 대출을 돌려막고 카드론까지 이용하는 악순환 끝에 더 이상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수준의 채무가 쌓이게 되면서, 의뢰인은 개인회생을 결심하고 법률사무소 디에이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디에이의 킬러 전략
- 1 트레이너·선수 생활, 코로나로 인한 센터 폐업, 소규모 창업 실패 등 채무가 쌓인 과정을 시간순으로 정리해 무분별한 소비가 아닌 생계·재기 시도로 인한 채무임을 소명
- 2 운영자금 대출·카드대출·카드론 등 여러 채무를 하나의 계획으로 통합해 현재 소득으로 감당 가능한 월 변제금이 되도록 재구성
- 3 주거비·생활비 등 필수 지출을 꼼꼼히 반영해 실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 생계비를 확보
법률사무소 디에이에서는
특히, 코로나와 경기침체라는 외부 요인 속에서도 계속 일하며 재기를 시도해 온 점과, 앞으로도 트레이너로 꾸준히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상환 능력을 입증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법원 개시 결정
고객 후기
이번 사건은 코로나로 센터 폐업과 창업 실패가 연달아 찾아오는 과정에서도, 생계를 잇기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의뢰인의 성실함이 깊이 느껴졌던 사례였습니다. 트레이너와 창업, 폐업으로 이어진 복잡한 채무 흐름을 차분히 정리해 보니, 이 빚이 소비가 아니라 ‘가족과 생계를 지키기 위한 필사적인 선택’에서 비롯된 것임이 분명했습니다. 이제는 끝없는 대출과 돌려막기가 아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구조 속에서 삶을 다시 세워 나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비룡 대표변호사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 (2009)
- 홍콩대 로스쿨 Faculty of Law (Overseas Study Programme, 2012)
- 한양대 법과대학원 석사 (2013)
- 미국 하버드 로스쿨 Harvard Law School (Program on Negotiation,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