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사업 실패, 보이스피싱까지 모든 일이 빚으로 돌아왔지만, 법률사무소 디에이를 통해 제 삶을 다시 세울 기회를 얻었습니다."
물류 지연·불량·환율 상승으로 무너진 수입업과 대출 악순환
문제 상황
의뢰인은 유년시절에 부모님을 여위고 동생과 함께 지내며 전자상거래·수입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물류 차질과 공장 납품 지연, 대량 불량·폐기, 환율 상승 등으로 사업이 계속 적자를 보게 되었고, 이를 메우기 위해 은행·소상공인 대출과 카드 사용을 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출 상담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피해까지 겹치고, 재정 압박과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와 입원까지 받게 되면서 사업을 정리하게 되었고, 결국 재산은 없지만 총 채무 약 4억 7천만 원이 남은 상태에서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디에이의 킬러 전략
- 1 대출·카드 사용처를 사업비(재고·물류·마케팅)와 최소 생활비로 재분류해 채무 대부분이 사업 손실에서 발생한 채무임을 명확히 정리
- 2 불량·폐기, 환율 상승, 보이스피싱 피해, 정신과 치료 등 의뢰인이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을 자료로 소명
- 3 현재의 안정적 근로 소득과 추가 사업·투자 중단 사실을 근거로 성실 상환 의지 강조
법률사무소 디에이에서는
특히, 4억 원대 채무가 ‘사업 유지·손실 보전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구조적 채무’라는 점을 입증하는 데 가장 집중했습니다.
법원 개시 결정
총 채무액
총 탕감액
총 재산
월 평균 소득
월 평균 생계비
월 변제액
(36개월)
고객 후기
이번 사건은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스스로 삶을 책임져야 했던 의뢰인이, 사업을 살려 보려는 마음으로 끝까지 버텨 온 시간이 고스란히 느껴졌던 사례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물류 지연, 불량·폐기, 환율 상승, 보이스피싱 피해까지 겹친 상황 속에서도 다시 일을 찾고 일상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살펴보며, 빚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점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너진 것은 사업이지 의뢰인님의 가능성이 아니라는 마음으로, 이제는 빚의 무게에서 벗어나 본인의 삶을 차분히 다시 세워 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비룡 대표변호사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 (2009)
- 홍콩대 로스쿨 Faculty of Law (Overseas Study Programme, 2012)
- 한양대 법과대학원 석사 (2013)
- 미국 하버드 로스쿨 Harvard Law School (Program on Negotiation, 2019)
